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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6-09-15 20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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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수구막힘 일산하수구막힘, 욕조부터 시멘트 방수까지 직접 겪은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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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백프로
 조회 :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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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겨울이었어요. 일산 아파트 욕조 물이 안 빠지는데 처음엔 그냥 머리카락이겠거니 했다가 사흘째 되니까 발목까지 물이 차더라고요. 관리사무소에 전화했더니 세대 내부 배관은 직접 업체를 불러야 한다고 해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. 일산하수구막힘으로 찾아보니 업체가 꽤 많았는데, 전화해서 증상 설명하고 방문 견적을 받으니 15만 원에서 25만 원 사이였어요. 관통기만 넣고 끝내는 곳도 있고, 내시경 카메라로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곳도 있었죠.
첫 번째 업체는 그냥 뚫고 가는 방식이었고, 두 번째 업체는 욕조 아래 배관 상태를 직접 보여주더군요. 열어보니 예상대로 머리카락 뭉치와 비누 찌꺼기가 단단하게 굳어 있었어요.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. 배관 주변 시멘트가 갈라져서 물이 새고 있었고, 그 틈으로 냄새까지 올라오는 상황이었거든요. 결국 단순 막힘 해소가 아니라 배관 보수까지 같이 하게 됐습니다. 견적은 총 38만 원, 작업 시간은 세 시간 정도 걸렸어요.하수구막힘
작업 순서는 이배관청소랬어요. 먼저 막힌세면대막힘 구간을 관통기로 일산하수구막힘뚫고, 고압 세척으변기막힘로 내부를 밀어낸 싱크대막힘뒤, 갈라진 부분에하수구뚫음 시멘트를 발라 마감하고 방수 처리를 덧입혔습니다. 중간에 물을 받아서 누수 테스트도 하더군요.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느낀 건데, 그냥 뚫기만 하고 방수를 안 하면 몇 달 뒤에 똑같이 막히거나 아래층에 물이 샐 수 있다고 해요. 실제로 저희 윗집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문제로 한 번 더 공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.
업체 고를 때 체크한 것 몇 가지 적어둘게요. 방문 전화에서 증상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는지, 내시경 장비를 쓰는지, 보수 후 방수까지 설명하는지 이 세 가지를 봤어요. 가격만 싸다고 관통기만 쓰는 곳을 부르면 재작업 확률이 높아집니다. 일산 지역은 아파트 노후 배관이 많아서 겨울철에 특히 막힘이 잦다고 하니, 물 빠짐이 느려지면 미루지 말고 바로 점검받는 게 결국 돈 아끼는 길이더군요. 저는 지금 6개월째 잘 쓰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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