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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6-09-08 16:19
웨딩속옷 웨딩누브라, 꼭 필요할까? 내 경험담
 글쓴이 : 백프로
조회 : 29  
웨딩촬영 D-3, 준비물 챙기다가 누브라 얘기가 나왔어요. 저는 원래 속옷을 입고 드레스를 입어보는 편인데, 막상 가보니 샵에 준비된 웨딩브라가 다 커서 난감하더라고요.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누브라를 급하게 알아봤어요. 사실 스튜디오에 가보면 누브라를 대여해주는 곳도 있지만, 제가 간 대만의 웨딩스튜디오는 아예 대여가 안 되더라고요. 스튜디오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, 질이 좋은 만큼 가격웨딩거들대가 있더라고요. 웨딩누브라그래서 저는 그냥 웨딩브라온라인으로 저렴한 웨딩속옷걸 하나 샀어요. 근데 막상 써보니, 꼭 필요한가?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. 제가 마른 체형이라 그런지, 누브라 없이도 드레스가 잘 고정됐거든요. 오히려 누브라를 붙이면 답답하고, 땀으로 인해 떨어질까 봐 신경 쓰였어요. 만약 볼륨감이 없어서 걱정된다면, 누브라보다는 가슴 패드가 내장된 드레스를 선택하거나, 스튜디오에서 맞춰주는 브라를 사용하는 게 더 편할 수도 있어요. 웨딩촬영 준비물, 저는 이렇게 챙겼어요. 누브라 대신에 커플룩이랑 포토 프롭스 같은 소품을 더 신경 썼어요. 그리고 코시국이라서 투명마스크는 필수였어요. 투명마스크가 없으면 얼굴이랑 드레스가 가려져서 사진이 다 망칠 수 있거든요. 저는 빌린 차량에 양산이랑 우산이 있어서 따로 챙기진 않았지만, 혹시 모르니 양산이나 우산도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. 결론은, 웨딩누브라 꼭 필요한 건 아니에요. 체형이나 드레스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, 저처럼 마른 편이거나 드레스가 잘 맞는다면 없어도 무방해요. 오히려 불편할 수 있으니, 사전에 드레스 피팅할 때 잘 확인해보는 게 중요해요. 그리고 촬영 당일에는 누브라보다는 편안한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.